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11월29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연간 20만호씩 5년간 총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목적으로, 수도권에서는 이에 필요한 부지를 서울 주변 그린벨트지역을 해제하여 공급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40여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개발할 방침이며, 우선 수도권애서 구리 갈매역세권, 남양주 진접2, 성남 금토·복정, 의왕 월암, 부천 괴안·원종, 군포 대야미 등 후보지 8곳을 우선 공개했다.
우선 공개한 총 9곳 중 지방인 경산 대임을 제외한 수도권 8곳(74.6%)은 전부 그린벨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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