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53만평 그린벨트 해제
2017년8월3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175만9000㎡(53만 평)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됐다.
부산시는 이곳을 2023년까지 2만5000명이 사는 곳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장래 수요에 대비해 남겨뒀던 명지지구 예비지로, 2005년 명지지구 1단계(447만6000㎡)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지 12년 만에 추가로 해제됐다.
이번에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지역을 포함해 이 일대의 개발사업면적은 192만2000㎡이다.
부산시는 이 일대를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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