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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보고

  • 가야컨설팅
  • 2016-02-12 0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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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보고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영남권신공항 건설은 2003년부터 논의됐다. 대구·경북·경남·울산 등 4개 지자체는 밀양에, 부산은 가덕도에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팽팽히 맞서던 중 국토부 입지평가위원회가 2011년 두 지역 모두 부적합하다며 백지화를 선언했다.

이후 국토부가 2014년 8월 영남지역 항공수요 조사결과 김해공항 2023년이면 활주로 용량이 포화할 것이라는 조사 보고에 따라, 국토부는 작년 6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발주했디. 금년 6월 말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공항 유치와 관련된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5개 지자체 단체장은 2014년 10월 1차 공동성명, 2015년1월 공동성명을 통해 국토부가 내놓는 용역결과를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입지 평가항목에는 ▲신공항 접근성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효과 ▲공항운영 안정성 ▲공사기간 ▲공항 건설과정에서의 환경훼손 여부 ▲소음민원 ▲조성원가 ▲활주로 규모 등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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