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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미군 반환기지 행정타운 조성사업

  • 가야컨설팅
  • 2009-11-08 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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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지역의 반환 미군기지 활용 사업이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

의정부시는 곧 금오동 캠프 카일과 캠프 시어즈 일대 25만㎡에 이르는 광역행정타운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 이달 안에 경기도에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하는 한편 조달청 발주를 거쳐 9월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 북부지역의 반환 미군기지 일부에 도로를 개설한 적은 있으나 본격적인 대규모 사업을 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2012년까지 1812억원을 들여 캠프 카일과 캠프 시어즈 부지를 포함한 이 일대 25만㎡를 공공청사 부지 8개, 공원 5개와 도로 등으로 개발한다.

먼저 공사를 시작하는 캠프 시어즈 자리에는 경기경찰청 제2청사, 의정부소방서,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의정부보호관찰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2청사 등이 입주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캠프 시어즈 부지를 다음 달까지 국방부로부터 모두 사들일 예정이다. 캠프 시어즈는 이미 2005년 10월에 폐쇄됐으며 미군이 2007년 5월 우리 정부에 반환했다. 의정부시는 최근 토양오염 제거공사에 착수하는 한편 건물 철거에도 들어갔다.

특히 경기경찰청 제2청사 예정부지 3만여㎡에 대해서는 다음 달 토목공사에 착수해 10월까지 토양오염 제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어 11월쯤 건축공사를 시작한다. 이곳에는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청사가 2011년 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캠프 카일 부지에는 의정부지법·의정부지검이 입주하는 법조타운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 제2청 한배수 특별대책지역과장은 "의정부 행정타운이 착공되고, 파주 캠프 에드워드의 이화여대 캠퍼스 사업이 12월쯤 시작되면 경기 북부지역의 반환 미군기지 활용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8곳에 370만㎡의 미군 공여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면적 20%에 이르는 5개 기지 77만㎡는 반환됐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근처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캠프 홀링워터는 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캠프 라과디아는 2013년까지 도로·체육공원·도서관으로 개발한다. 캠프 에세이욘 자리에도 공공청사·도서관·종합문화회관·레포츠공원 등을 들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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