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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공사가 11월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1차 턴키 공사인 15개 보가 착공에 들어간다고 발표헸다.
11월에는 영산강 승촌보와 낙동강 합천보, 달성보, 구미보 등 4개 보의 하천 물막이 공사가 시작되고, 이어 12일에는 한강 이포보와 여주보, 강천보 등 나머지 11개 보가 착공될 예정이다.
4대강에 들어설 15개 보는 모두 1조4,6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1년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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