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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정보

영종도 주변 섬들

  • 관리자
  • 2005-05-12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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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은 2020년까지 국제물류와 공항지원 기능도시로 개발
용유ㆍ무의지역은 공항과 연계한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조성


영종지역(57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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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신도시, 고부가가치 항공물류 중심

공항주변지역 공항지원 배후신도시건설(424만평)
제2연육교를 기준으로 동측 구읍뱃터까지 영종도 남측해변주변을 공항지원 배후 신도시로 단계적 개발 (‘20년까지 5조 5천억원 투자, 14만명 수용)
※ 1단계 신도시조성사업 83만평은 기 조성(2,800억원, 2만명 수용)
관세자유지역 남측에 고부가가치 항공관련 물류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146만평)


용유ㆍ무의 관광단지개발(213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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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방향 : 용유는 마리나, 카지노, 호텔, 워터파크등 해양종합리조트로 개발, 무의는 차없는 섬, 자연생태형 관광지로 조성

선도사업지구(약39만평)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 기타지구는 사업시행주체,개발방식을 결정하여 추진(‘04년중)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초기 선도사업지구에 대하여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토지매입 및 부지 확보후 개별 시설물에 대한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는 공영개발로 추진


공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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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부지내 관세자유지역(1차로 ‘04년까지 30만평, 최종 60만평)을 조성하여 하역ㆍ운송ㆍ보관ㆍ가공 등 고부가가치 창출
제5활주로 예정지와 신불지역 유휴지에 72홀 규모의 골프장(120만평)을 건설하며 공항북측 유수지 IBC Ⅱ 지역은 경정장(7.4만평)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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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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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휴양도 시를 꿈꾸는 용유ㆍ무의도

◆활력 찾는 해안상권

인천국제공항 개항(2001년 3월) 전만 해도 용유 도의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 무의도의 큰무리해수욕장과 하나 깨해수욕장 등 주변은 피서철에도 인파가 몰리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서울에서 불과 30~40분이면 족해 가족단위 나들이 또는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주말엔 본격 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지도 않았지만 1만여명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교통망

현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외길뿐이나 제2ㆍ3연륙교,인천 국제공항 철도가 추가로 건설되면 교통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동ㆍ 북ㆍ남측 방조제도로가 외곽으로 영종ㆍ용유도를 묶어 에워싸고 용유ㆍ 무의도 지역 내부는 8개 노선의 간선 교통망이 격자형으로 확충된다.

영종지역~공항~용유ㆍ무의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괘도택시(PRT) 도입도 검 토되고 있다.

용유도에서 무의도 간은 잠진도까지는 천연 바닷길을 이용 하고 잠진도~무의도(600m)는 연륙교가 건설될 예정이다. 외지인을 구경 하기 힘들었던 용유ㆍ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른 셈이다.

◆바다조망권 부르는 게 값

용유ㆍ무의도 땅은 바다조망권이 가격을 좌우한다.
용유도는 공사 중인 4차선 도로와 접한 전답의 경우 150만~200 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30만~150만원, 5년 전엔 20만~40만원 하던 땅이다.

바다가 보이거나 민박, 모텔용 대지는 500만원대, 바닷가 횟집 등 상가부지는 700만원을 호가한다.

바다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은 지역은 도로를 개설하면서 올해 초 20만~60만원을 보상했다. 무의도도 바다가 보이지 않는 전답은 30만~40만원, 바다조망권이 확보된 경우 50 만~60만원이다.

바다를 접하면 임야도 90만~100만원이다.
농가주택은 1 30만~15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실수요자, 임야 위주로 거래

2004년 말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 여 있어 실수요자 위주로 뜸하게 거래되고 있다.
대지나 상가, 상가부지 는 추가 상승을 노린 소유자들이 매도를 꺼려 매물이 턱없이 달린다. 연 간 건축허가총량(1만㎡)이 제한돼 거래도 뜸하다.

외지인이 소유한 임야 만 간혹 거래될 뿐이다.

엄광용 왕산부동산컨설팅 대표는 “용유ㆍ무의도에 남아 있는 부동산중 개업소는 몇 안 된다”며 “문의전화, 상담만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지만 부동산 가격은 도리어 오르고 있어 투자유 망지임을 실감케 한다”고 귀띔했다.

◆용유ㆍ무의도 미래는

정부는 213만평의 용유ㆍ무의지구를 외자 유치 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종합휴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2000년 미 국 투자그룹인 CWKA가 민간사업계획서를 인천시에 제출,우선협상대상자 로 선정됐으며 현재 55억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앞으로 국제적 리조트 타운인 드래곤시티(53만평), 테마가 있는 복합 해변친수공간인 마린월드(57만평), 위락형 리조트인 앨리스랜드(8 4만평) 등으로 개발된다.

[정부 보도자료]

□인천국제공항 주변의 영종도와 용유․무의도가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항공물류 및 관광 거점으로 개발된다.

□ 이번에 개발계획을 마련한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영종지구 570만평과 용유․무의지구 213만평이며, 영종지구 570만평은 주거, 산업 물류, 국제업무 등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복합도시로, 용유․무의지구 213만평은 국제적인 종합휴양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영종지구(570만평)는 지난 '01.12월 인천시가 싱가폴 소재 전문기관(Colliers Jardine)에 용역을 의뢰하여 수립한 기본계획을 기초로 2020년까지 단계별로 개발하게 된다.

ㅇ1단계로 75만평은 6.28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여 토지공사에서 인구 3만명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을 준비중이며,

ㅇ나머지 지구에 대하여는 시가화조정구역(15년)으로 지정한 후, 산업․물류(88만평), 주거․관광지(284만평) 등으로 단계별로 조성되며,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물류, 관광, 국제업무 등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인구 11.8만명(주택 4.7만호)의 복합기능의 신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


□용유․무의지구(213만평)에는 외자유치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종합휴양지가 조성된다.

ㅇ지난 '00.4월 CWKA사에서 민간제안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현재 외자유치 협상을 진행중이며, 동 계획에 따르면 총 55억불이 투자되어, 호텔 8동(약 5,500실), 콘도미니엄(약2,000실) 등 숙박시설과, 해양수족관, 마리나, 골프장, 테마파크 등 위락시설 89동, 1,000여실의 실버타운, 59동 규모의 쇼핑센타와 국제컨벤션센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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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시도. 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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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소속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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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와 신도 일원 30만~40만평에 1천2백억원이 투입되는 영상클러스터 조성을 추진중
이다. 부지확보후 국내외 유명 영화관련 투자회사들을 상대로 민자를 유치, 복합영상지원관영상산업단지, 드라마촬영 및 세트장, 예술전문대 및 특수 예술대학, 예술인촌, 영상산업단지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는 구상이다.

영종도와 연륙교가 개통되는 시점에서 커다란 지가상승이 예상됨.
송도신도시 - 영종도간 2008년도 1차 연륙교개통.
영종도 - 신도 - 강화도까지 연륙교가 연장개통될 예정.

현재 규제가 없기때문에, 외지인도 누구나 투자가 가능한 곳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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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슬픈연가 셋트장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에 30만평정도 규모로 2006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드라마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임.


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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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과 감골해수욕장, 갈대밭이 예쁜 모도쉼터 등이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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