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가야컨설팅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동향정보

동해안 종단 7번 국도 4차선화

  • 가야컨설팅
  • 2009-12-20 23:32:12
  • hit2854


1
동해안 종단 7번 국도

부산에서 고성 DMZ를 잇는 국도 7호선( 513.4㎞)이 도내 일부 구간(동해~강릉,간성∼송현)을 제외한 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돼 동해안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최근에는 동해고속도로 양양 현남∼하조대(15.2㎞) 구간이 개통되고, 삼척 근덕∼원덕(20.04㎞) 구간이 개통되었다.

또 지방도 411호선 횡성 강림∼영월 운학구간에는 교량 5곳이 개설돼 기존 85㎞에 달했던 도로연장이 8㎞로 단축됐다. 이 구간 개통으로 운행시간 또한 1시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었다.

또 지난달에는 국도 38호선 정선 문곡∼사북 구간(10.6㎞)이 완공되며 하이원리조트로 연결되는 도로망도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태백, 정선까지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동해고속도로도 삼척에서 고성까지 연장되고 있다. 이어 서울에서 춘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 영월 방절∼정양 △지방도 424호선 평창 봉평∼홍천 내면 △국도 46호선 인제 북면∼용대 구간 등도 잇따라 개통됐다.

7번 동해안 종단도로

국도 7호선은 거의 해안선을 가까이하면서 동해안을 위 아래로 종단하는 국도다. 남의 부산에서 출말하여 울산, 경주 포항을 지나 울진을 거쳐 삼촛, 동해, 강릉, 양양, 속초,를 지나 아쉽게도 간성에서 끝나는 기나긴 동해안도로다.

금강산을 지나는 오대산과 영남 알프스를 지나는 백두대대간의 동쪽을 세로 지르는 유일한 국도로서, 길은 험하지만, 경치가 좋고, 동해안 여러 마을의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는 강원도 동해안을 이렇게 표현하고 잇다.

철령에서 남쪽으로 태백산까지는 산등성이가 세로 뻗쳐서 하늘과 구름에 닿은듯하며, 산등성이 동쪽에는 아홉 고을이 있다. 북쪽으로는 함경도 안변과 경계가 닿은 흡곡과 통천, 고성 건성 양양과 옛 예맥의 도읍이었던 강릉과 삼척, 울진 그리고 남쪽으로 경상도 영해부와 경계가 맞다은 평해가 그 곳이다.

이 아홉고을은 모두 동해 가에 잇어, 남쪽으로는 거리가 거의 천리나 되지만, 동서로는 함경도와 같이 백리가 못된다. 서북쪽으로는 산등성이에 막혔고, 동남쪽으로는 멀리 바다와 총한다. 태산 밑이어서 지세가 비록 비좁지만 산이 나지막하고 들이 평평하여 명랑 수려하다.

동해는 조수가 없어 물이 탁하지 않은 관계로 벽해(壁海)라 부른다. 항구와 섬 같은 앞을 가리는 것이 없어 큰 못가에 임한 듯 넓고 아득한 기상이 자못 굉장하다.

또한 이 지역에는 이름난 호수와 기이한 바우위가 많아, 높은 데에 오르면 푸른 바다가 높고 멀리 아득하게 보아고, 골짜기에 들어 가면 물과 돌이 아늑하여 경치가 나라 안에서 참으로 제일이다.

누대와 정자 등 훌륭한 경치도 많아, 흡곡 시중대, 통천 총석정, 고성 삼일포, 간성 청간정, 양양 청초호, 강릉 경포대, 삼척 죽서루, 울진 망양정을 사람들이 관동찰경(關東八景)이라 부른다.“[팔도총론 중에서]

그라고 이중환은 복거총론편에서는 “산수의 경치가 훌륭한 곳은 강원도 영동을 첫째로 꼽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으로 영동지방을 꼽았다. 지금의 강원도 7번 국도변을 말하는 것이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