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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취수장이 청평호로?

  • 가야컨설팅
  • 2007-10-21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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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팔당 취수장 청평 이전 유감
특별대책반 설치… 반대 투쟁 벌이기로
[수도권일보 기자] 기사입력(2007-10-07 )


가평군은 도가 ‘팔당 취수장’을 북한강 상류인 청평호로 옮기는 방안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5일 군에 따르면 도가 수도권 규제를 완화한다는 취지 아래 수도권 2300여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 취수장’을 청평호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군은 진위여부를 파악 후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전 취소를 위한 강력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는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 군은 이진용 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팔당 취수장’ 청평 이전 추진 저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군수는 회의에서 “지난 달 19일 발표된 국가 균형 악법 철폐를 위해 경기도민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가고 있는 이때 도의 그릇된 발상은 가평군민을 버린 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힘없고 못산다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강력히 토로했다.

한편 군은 총무과에 ‘팔당 취수장’ 청평 이전 반대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설치하고, 군의회,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도지사 항의 방문 및 반대 투쟁을 벌여 나가기로 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가평/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kr



[춘천]팔당취수장 북한강 상류 이전 파문
( 사회면 2007-10-10 기사 )

 -경기도, 가평 외서면 일대 28㎞ 연구 용역 추진
 -춘천 “상수원보호구역 묶여 규제” 강력 반발

 경기도가 수도권 주민들의 젖줄인 남양주시 외부읍 팔당취수장을 북한강 상류 일대로 이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취수장이 이전될 경우 도와 수도권의 연결 지역인 가평군 일대는 물론 남산면·서면·남면 등 춘천 일부지역이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이기 때문이다.

 9일 춘천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달부터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 팔당취수장을 북한강 상류지역인 가평군 외서면 일대로 28㎞ 정도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팔당취수장 이전은 팔당호 인근에 있는 남양주 하남 광주 양평 용인 등 경기 동북부 시·군의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전이 현실화된다면 경기 동북부에 해당하는 팔당 유역은 공장입지 규제, 특정유해물질 배출 공장 설립 금지 등 각종 수도권 규제 틀에서 벗어나 개발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김문수 경기지사는 최근 경기출신 국회의원들과의 정책협의회에서 “팔당취수장을 청평호 등 북한강 상류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경기도는 특히 청평호의 취수 가능량이 현재 팔당취수장(1,500만톤)의 3분의 1 수준인 500여만톤인 만큼 댐이나 취수장의 추가 건설 등 별도의 수량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팔당취수장이 가평군으로 이전될 경우 그 상류지역인 춘천권 일대가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전방위적 규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취수장 이전은 한국수자원공사, 건설교통부, 환경부 등 관련 중앙부처의 동의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일방적인 이전 추진은 논란만 가중시킨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는 최근 특별대책반을 편성, 반대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한 가평군과 연대해 강력 투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심재학 춘천시의원은 “가평지역으로 취수장이 이전돼 이 일대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면 춘천지역 주민들도 엄청난 재산권 피해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도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지환기자 haj 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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