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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부도 개발계획

  • 가야컨설팅
  • 2007-04-06 1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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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오세요

천혜의 관광자원 대부도

안산시에 소재한 대부도는 서해안개발을 선도하는 산업배후 지원도시와 교통산업 중심도시를 기반으로 한 전원관광도시로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임해관광지이다.
이에 시는 대부도의 휴양, 위락기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인천공항과 서해안 항로를 직접 연계한다는 계획아래 대부도의 자연환경과 농어촌기능이 환경도시건설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도록 해 시를 자족형 완결도시로의 형태를 갖춘다는 방안이다.

대부도는 면적이 144.773㎢로 주거지역이 1.254㎢인 반면 녹지지역이 39.562㎢에 달한다. 시는 대부도 개발계획 목표년도를 오는 2021년으로 잠정 결정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방안

안산시는 인천국제공항, 서해항로 등과의 인접성을 살려 대부도를 국제적인 휴양 관광도시로 개발한다. 대부도의 자연환경을 살린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실현하면서 해양과 육지, 자연을 테마로 한 전원형 고급 숙박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매머드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테마별 식당, 실내외 수영장 등을 유치 및 설치하고 전원주택 타운과 고급주택을 건립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손색없는 레저·휴양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수원 등의 다중이용시설도 건립해 자립형 도시기반 형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대부도의 미래상

대부도를 주축으로 종합레저 관광단지로 개발해 안산시민은 물론 2천300만 수도권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천혜의 자원인 대부도와 함께 시화호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과 시가 가진 잠재력을 살려 해양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양레저 관광 단지의 테마를 강하게 부각시켜 타 관광지와의 차별화를 도모한다. 향후 대부도에 크고 작은 숙박업소 허가시 작은 어린이용 수영장과 식당을 조성케 해 가족 중심의 테마 관광과 가족형 레저 환경의 창출을 꾀한다. 경기도가 계획하고 있는 240만평의 해양테마공원 건립, 위락시설지구 주변의 다양한 생태공원 및 관광휴양지가 마련되면 시는 시화호를 국제적 해양관광 도시로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부도를 해양과 관련된 한국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관광단지로 조성한 후에도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관광사업에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향기나는 도시 라일락 존(Lailac Zone)

안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 라일락을 도심지 공원, 도로변 공공시설용지 등에 집중적으로 식재한다.

라일락 식재는 지난해 11월에 시가 선포한 ‘에버그린시티 안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향기나는 나무 심기’ 사업의 구체적 실현이다. 이에 시는 오는 2010년까지 호수공원, 하천변 녹지, 공동주택 완충녹지, 공단지역 녹지 등 시 전역에 라일락 30만본 이상을 식재해 악취도시라는 오명을 벗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식재지역에 라일락의 생육환경(토질, 오염도 등)을 조사하고 악취 등 대기오염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수형이 아름다운 수종을 혼합식재하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2009년부터는 꽃이 만개한 라일락 축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우선 시는 라일락 축제 지역인 ‘라일락 존(Lailac Zone)’을 설정해 3단계로 사업계획을 나눈 후 160여억원을 들여 라일락 30만본을 식재하기로 결정했다. 1단계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62억여원을 들여 하천변 공공용지, 철도, 가로변 녹지, 근린공원 등에 3만본을 식재한다. 오는 식목일에 5천본을, 라일락 헌수 운동을 전개해 2만5천본을, 지역주민 트러스터를 구성해 2만5천본을, 도시근린공원에 라일락 식재 1만본을, 시 직영 양묘장 등에 14만본을 식재한다는 방안이다.

2, 3단계로 오는2009년과 2010년 이후에 각각 50여억원을 들여 7만본을 공단 내 녹지, 공공용지, 산업단지 악취저감 수림대 조성사업과 연계해 식재한다.

또한 도시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고잔 신도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광덕로와 도심을 양분화하고 있는 전철 4호선 주변 등에 단원 김홍도를 테마로 물이 흐르는 휴식공간과 공연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테마가 있는 가족 단위의 체험시설 등을 갖춘 테마공원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먼저 안산시청과 호수공원을 연결하는 광덕로(1.8Km) 주변의 완충녹지대와 연계해 물이 흐르는 빨래터뿐만 아니라 인라인 스케이트장, 전시·공연장, 육교 및 보도 등에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과 조형물, 야외 학습장, 소공연장, 장미터널, 음악의 거리 등을 조성해 신·구 도시를 연결하는 문화의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꾸민다는 예정이다.

이밖에 라일락을 테마로 한 축제와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시의 위상이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식기자/jcs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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