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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포 등 휴전선 인근지역 상수도 확충 시급

  • 가야컨설팅
  • 2006-10-20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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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등 휴전선 인근 지역 상수도 보급 확충 시급
北核 실험 이후, 지하수 오염 우려 높아

최근 북한의 핵 실험 강행에 따라 지하수 오염 가능성에 대비, 휴전선 인근 지역 김포 파주 등의 상수도 확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유정복 국회의원은 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북한 핵 실험 이후 방사능 오염물질이 인근의 지하수를 오염시킨다면, 북과 인접한 우리나라 북부지역의 지하수도 수맥을 통해 오염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유 의원은 이 같은 우려로 일본의 핵 전문가인 다쿠쇼쿠 대학의 사토리 모리모토 교수의 주장과 중국의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의 기사를 근거로 제시했다.

더욱이 사토리 모리모토 교수는 최근 한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지하 핵실험에 나설 경우 북한 지역의 지하수는 물론 한반도 전체 지하수가 오염되고 나아가 동해까지 오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로인해 환구시보는 한반도는 지역이 협소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방사성 오염물질이 땅속으로 침투, 한반도 전체 지하수는 물론 수자원도 크게 오염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치범 환경부장관도 지난 13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이경재 의원의 이 같은 우려에 대한 질문에 공감을 표시한 바 있다고 밝힌 유정복 의원은 현재 강원도와 경기도 휴전선 인근 지역 가운데 김포와 파주, 포천, 철원 등의 상수도 보급률이 48~79%에 그치고 있는 상태에서 이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이 지역 주민 상당수가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를 이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의원은 현재 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광역상수도 보급 뿐만 아니라 지방상수도 보급 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위탁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상수도 보급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포=천용남기자/cy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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