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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9] 경기도 강화도 지역

  • 가야
  • 2004-12-22 01:51:47
  • hit9767


[강화도 지역 부동산 시황]

강화도는 행정상 인천광역시에 속하지만 다른 수도권역에 비해선 개발이 미진한 편이다. 그 이유는 문화재보호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으로 그 동안 개발이 억제 또한 제한되어져 왔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개발의 눈을 조금씩 뜨이게 된 것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상의 제7대 전국문화권계획에 ‘강화문화권’이 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강화도를 역사문화관광지역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강화도는 여러 가지 지역적인 제한 요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전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야한다는 부담감 또한 안고 있다.

이에 구체적인 방안으로 인천시에서는 이미 ‘강화종합발전계획’을 제시했는데, 이는2001~2020년에 추진되어질 계획들을 국토연구원에서 연구해 놓은 것이다. 이런 계획에 대해 인천발전연구원 이종현 실장은 “지금 강화도의 가장 큰 타켓은 역사문화지역의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의 시대가 열리고, 수도권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근지역으로 관심을 모으는 강화도는 오히려 김포나 파주와는 다른 개발 양상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이라 불리 정도로 역사보존을 사명으로 갖는 지역특성으로 인해 무계획적인 개발은 지양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보았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강화도가 인천광역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항간에는 토지과열투기지역으로 묶인다는 소문도 간간히 돌고 있는 실정. 이에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 개발 여파로 작년에 비해 올해 실질 거래지가가 2배가량 올랐다. 실제 거래되는 대단위 부지는 매매가 거의 없는 편으로 땅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대개가 외지인이고 땅만 사놓고 주택이나 시설을 짓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화대교에서 들어오는 강화읍 초입에는 부동산 중개소가 줄지어 있다. 수도권 부동산의 과열된 조짐에 따른 여파로 엿보여지나 강화도가 서울서 1시간 거리대의 수도권이라는 점과 역사문화관광지역으로서의 개발여지가 농후하다는 점이 투자가들의 입맛을 당기는 요소가 되어 주기도 한다. 이와는 달리 한적한 전원에 낙향하여 노후의 삶을 계획하고자 하는 개별 토지수요자에게는 오히려 이런 토지상승기대나 개발과는 별개로 자신에게 맞는 토지환경을 타진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가 보이는 지역이 전망권 좋아

강화도내의 전원주택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강화우리공인중개소 구자옥 씨는 “바다가 보이는 남단에 자리하는 길상면 선두리를 비롯해서 화도면 동막리, 여차리, 흥왕리, 장화리, 내리 등은 최저 40만~1백만원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위치와 모양, 면적, 그리고 초지대교 접근성 여부 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공시지가에서 실제 거래가는 2배~30배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강화도는 대체로 공장 및 목장 등 혐오시설이 타지역에 비해 적고, 도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수질이 좋으며 공기가 맑아 공장이나 공동묘지, 축사 등의 특정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전원주택지로 추천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펜션지로는 테마가 있어야 하므로 주택지보다는 좀 넓은 부지이거나 바다나 저수지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꼽았다.

강화도는 해안순환도로와 5진7보53돈대, 마니산 등의 역사유적지와 포구, 낙조 조망지, 갯벌과 습지가 있으며, 이곳에는 2만마리 이상의 도요, 물떼새류가 찾아온다.
역사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축제도 종종 열려 지역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펜션이 들어서기에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단, 기반시설이 미약하여 석모도나 다른 도서지역은 교통과 시설이 불편한 것을 감수해야 한다.

강화읍 부근 일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1차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들이 대다수라 가옥형태도 대부분 단독의 농가형이고, 용수 또한 상수도가 아닌 지하수를 이용하는 게 현실. 농지나 임야를 구입하여 전원주택을 짓고자 한다면 지하수 개발이나 이웃에서 용수를 끌어와 쓸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화군청 민원허가과 담당자는 말한다.

또한 주택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부지를 구입할 시 “농지의 경우는 도로여건과 오폐수 및 우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여부, 즉 하천으로 흘러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의 여부 등이 허가관련 사항으로 검토되고, 산림의 경우도 보전임야인지 절개지인지 여부에 따라 검토된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강화도는 다수가 군부대 협의 지역이라 군부대의 동의를 얻으려면 형질변경에 대한 허가기간이 한달 보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토지와 건축에 따르는 규제사항과 전원주택지를 고르는 데 주의할 점을 검토하는 것은 전원주택용 부지 수요자에게 무척 중요하다. 강화도 역시 지역적으로 갖는 특수성 때문에 토지수요자가 꼭 알아둘 사항이 있다.

이에 대해 강화도내 부동산 전문가는 “강화도는 문화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문화재 심의가 따르는 주택부지가 많고, 군사접경지역이므로 군사시설보호구역도 많아 군사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외에도 대체로 시골은 관습상의 도로나 구거(하천)가 많은 편으로, 실제로 국토이용계획상의 관리지역에는 도로나 구거가 접하여 있고 실제 사용하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형질변경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적도상에서 꼭 확인하고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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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토지시장 현황


■ 하점면

토지총면적이 36.213㎢로 내륙 깊숙이 자리하며 내가면에 이어 북단쪽으로 해안선을 갖는다. 창후리에는 화개해운여객터미널이 있어 바로 인접해 있는 교동도와 항로로 이어진다. 강화지석묘를 비롯해 고인돌 유적지가 분포된다. 토지시세는 평당 15~20만원대.


■ 삼산면

석모도는 보문사를 중심으로 바다가 있는 곳은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펜션이 들어설 만한 전망이 좋은 해안지대는 70~80만원대를 이루기도 한다.

아직은 당일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 편. 최근 전원카페나 민박, 펜션이 속속 생기는 추세라 한다. 섬돌모루 30만~50만원대.


■ 교동도, 볼음도, 주문도

교동도는 군사접경지대라 거의 왕래가 없는 편. 볼음도, 주문도는 하루에 2번 배가 운행되며, 아직까지 교통편이 좋지 못해 사회기반시설을 이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비록 불편하더라도 자연 그대로의 섬생활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구입해 볼만도. 토지시세는 10만원내외.


■ 선원면

강화도 내륙지역으로 도시계획 용도지역은 없고 농가와 경지 및 산지가 대부분이다. 강화대교와 근접해 있으며 갑곶돈대와 해안순환도로가 있고 관광지로 강화역사관, 선원사지 등이 자리한다.

최근 총 13만평 계획의 강화영상산업단지를 조성중에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지시세는 20~40만원선.


■ 양사면과 송해면

강화도 최북단에 위치하며 군사접경지와 민통선 부근지라 개발에 있어 더욱 제한을 갖는다. 송해면은 강화읍과는 2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최근 일부지역은 단지형태의 전원주택지를 조성 중에 있다. 토지시세는 평당 10만~30만원대.


■ 내가면

해안선을 끼고 있어 황청리 등지는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권을 갖는다. 외포리 여객터미널이 있어 석모도를 비롯해 볼음도 및 주문도와 항로로 연결된다. 계룡돈대를 비롯해서 석각돈대, 삼암돈대 등이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이외에 강화유스호스텔도 있어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 중의 하나다. 토지시세는 평당 20만원 내외.


■ 불은면

강화읍, 선원면과 같이 서울과 인천으로의 도로접근성이 비교적 용이한 지역. 총토지면적은 31.524㎢. 해안순환도로가 연결되며, 농경지와 임야가 대부분이다. 지하수를 이용하고 안양대학교가 소재한다. 84지방도로가 불은면 남북으로 관통되며 광성보, 덕지진 등이 있다. 토지시세는 10~40만원선.


■ 길상면

해안에 접해 있어 풍광이 좋으며, 강화초지대교가 새로 개통되어 서울 및 인천지역 도로접근성도 유리하다. 전등사와 삼랑성, 초지진이 있으며 낙조조망지인 동검도와도 이어진다.
총 토지면적은 34.960㎢. 농지는 10만원, 대지는 40만원대, 해안지대는 평당 80~90만원대를 이룬다(뚝방길로 연결된 동검도도 이에 포함).


■ 화도면

길상면과 마찬가지로 남쪽 해안을 넓게 갖고 있어 풍치와 전망이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 마니산 참성단과 낙조조망지가 형성되어있다.
여차리, 동막리, 흥왕리, 장항리, 내리 등이 속해 있다. 토지시세는 최저 40만~1백만원선.


■ 양도면

내륙과 해안지역으로 외포리 터미널과 접해있으며 인천카톨릭대학교가 있다. 대체적으로 산악지형에 부근 저수지가 몇 개 분포되어 있다.
건평리와 하일리 등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권을 갖는다. 토지는 임야와 농경지가 대부분이며 총면적 35.369㎢. 토지시세는 대략 평당 20~40만원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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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관련 뉴스 클맆핑


[잇단 개발호재 환금성 매력]

개성공단 물류단지 교동도 투자자 북적
선두리등 내륙은 평당 50만~60만원대


인천ㆍ강화는 서울에서 1~2시간 거리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최근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땅값이 크게 오르고 있어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환금성이 뛰어난 데다 소형 투자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시대 연 강화도

신도시 개발로 들썩거렸던 김포 땅값이 3분의 1로 토막난 후 투자 분위기가 한풀 꺾인 반면, 강화도는 오히려 개발 호재로 땅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강화 남부권을 관통하는 초지대교가 작년 여름 개통되면서 북쪽 생활권을 연결하는 강화대교와 함께 남북시대를 열었다.

그 동안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됐던 북쪽 지역은 최근 해제ㆍ변경ㆍ완화 등으로 개발행위가 가능해지면서 1억~2억원을 가진 소액 투자자가 많이 몰리고 있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평당 땅값이 20만~40만원 사이로 올해 초에 비해 많게는 배 이상 오른 곳도 있다. 여기다 북한 개성공단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48번 국도와 북쪽에 위치한 교동도가 연륙교로 연결, 오는 2009년까지 개성공단의 물류단지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교동도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평당 7만~1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남쪽 땅은 북쪽보다 비싼 편이다.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평당 70만~100만원을 줘야 구할 수 있으며, 자연경관이 좋고 펜션이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은 호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내륙에 자리잡은 내가저수지 주변 펜션 부지는 올해 초 평당 20만원하던 땅이 최근 3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저수지 인근 선두리 외포리 등의 땅값은 내륙지방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선두리는 평당 50만~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민머루해수욕장과 보문사가 위치한 석모도의 경우 관광특구로 지정, 골프장 온천 카지노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변가 최상급지가 평당 100만원가량 한다.


◆영종도 주변도 주목받아

그 동안 경제특구로 땅값이 급등했던 영종도는 물론 주변 섬까지 덩달아 땅값이 오르고 있다. 조만간 수용 후 보상이 진행될 영종도 운복ㆍ운서동 지역은 평당 3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환지가 된 주택지는 250만~300만원, 1종 근생지역은 150만~180만원, 2종 근생지역은 250만~330만원 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공항 신도시 내 아파트 가격 역시 큰 폭은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풍림아이원 2차 43평형은 2억7500만~3억2000만원으로 올해 초보다 500만~1000만원가량 올랐다. 영종도에서 최고 땅값을 자랑하는 을왕리해수욕장 주변 땅값은 평당 300만원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바닷가가 보이는 땅은 평당 120만~20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섬 이동시간이 짧아지면서 신도 모도 장봉도 등의 땅값이 평준화되고 있다.

하지만 영종도를 감싸고 있는 섬들의 땅은 평당 15만~30만원 선이며, 주변 무인도는 평당 5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 20억~30억원만 가지면 나만의 섬도 구할 수 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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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강화도 大변신

한국일보 2004-11-23 18:48]


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인 강화도가 관광레저의 섬으로 변신하고 있다.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주무대.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에 최근 관광ㆍ레저ㆍ휴양시설이 곳곳에서 조성중이거나 계획되고 있다.

강화도가 역사 유물과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종합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민간 관광개발사업 활기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은 민간자본을 유치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선원면 연리 13만평에 조성중인 강화영상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영화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영상단지는 이미 1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1950~70년대 중앙청, 서울시청, 덕수궁, 보신각 등 서울의 모습을 재현한 100여 채의 건물과 생활사전시관 등이 들어섰다.
영상단지는 자동차박물관, 해양박물관도 갖추고 TV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길상면 선두리 정족산 자락 20여만평에는 ‘해강 토탈리조트’가 내년말까지 들어선다.
이곳에는 슬로프 6개 규모의 스키장과 대형 숙박시설 등이 갖춰진다.
레저회사인 해강이 746억원을 투자할 이 리조트는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 야간스키도 즐길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혈구산 일대 70만평에는 세계태권도공원을 유치, 민족 성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된다. 단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강화도에 태권도를 컨텐츠로 한 ‘체험형 테마공원’ 등을 조성,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추진중인 주요 민자 관광개발사업은 삼산면 매음리 골프장 및 온천 등 종합휴양지(75만평), 화도면 장화리 강화아일랜드스파 휴양지(2만명), 양사면 인화리 인천시립승마장(42만평), 불온면 상동암리 덕정관광휴양지(62만평) 등이다.

강화종합개발계획 구체화 강화도를 국제적 해양ㆍ생태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행정당국의 구체적 개발계획도 가시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강화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 2020년까지 강화도를 강화도심, 길상신도심, 외포신도심, 교도부도심 등 4개 권역 중심으로 집중개발키로 했다.

특히 강화읍 일대는 ‘역사문화관광권’, 마니산과 전등산 일대는 ‘생태휴양관광지’, 보문사 일대는 ‘삼산휴양관광권’ 등으로 각각 특색화해 관광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강화도내 산재한 역사유적지를 돌아볼수 있는 강화해안도로 건설도 주요 현안 사업. 인천시와 강화군, 군부대 등은 97년부터 지금까지 동북쪽ㆍ동쪽 해안 일대 강화도를 둘러볼수 있는 갑곶~내산 해안도로 19.05㎞를 완공했으며, 2006년 완공 목표로 화도면 내리~내가면 외포리 구간 8.9㎞를 건설중이다.

또한 섬 건너 섬인 교동도에는 북한 접경지역임을 감안해 남북교류 물류단지와 북한 개성 지역 등을 볼 수 있는 전망대(지하1층, 지상3층) 등이 건립된다.

유병호 강화군수는 “초지대교(강화제2대교)와 해안도로 일부 구간이 완공된 2002년 이후 관광객이 급증,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 천혜의 관광자원과 역사유적이 풍부한 강화도에 다양한 관광ㆍ레저시설까지 갖춰지면 국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화=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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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지역 개발호재]

▷ 김포신도시 (480만평), 양곡(26만평), 마송(30만평)의 토지 보상에 따른 대체 토지수요증가 예상 (2004년 4월경 4~5조원 보상 예정)


▷ 강화읍 소도읍 육성사업

ꋫ 인천국제공항, 경제특구, 관세자유지역과 연계하여 수도권 역사․문화․관광의 거점 소도읍으로 육성하여 국제적 인 체험형 역사박물관 도시로 개발
ꋫ 사업개요
▫ 위 치: 강화군 강화읍 일원(24.821㎢)
▫ 사 업 비: 31,200백만원
▫ 사업기간 : 2003 ~ 2005(3년 단기사업)
▫ 사업내용 : 강화민속장 명소화사업, 용흥궁주변 공원화사업, 강화역사탐방로 조성사업, 주민참여형 지역가꾸기

▷ 관광자원개발

▫ 강화고인돌 공원화사업(72,724m2) - 사업기간: 2003~2005년
▫ 강화도 갯벌센터 건립(28,357m2)
▫ 강화영상단지 조성(27,340m2)
▫ 제적봉 안보관광지 개발(9,920m2)
▫ 온천휴양지 조성(해명, 용궁, 삼성, 고려온천등)
▫ 스키리조트 개발(길상면 선두리 645천m2)

▷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개발행위 규제 완화

▫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지역
인 천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신봉리, 장정리, 부근리, 신삼리,
강화읍 옥림리, 갑곳리, 용정리, 국화리, 선원면 선원리, 연리,
양도면 인산리, 불은면 삼성리, 하일리, 능내리, 조산리, 도장리,
오두리, 넙성리, 덕성리, 화도면 내리, 상방리, 장화리, 여차리,
흥왕리, 동막리, 길상면 장흥리, 삼산면 석모리, 매음리, 석포리,
내가면 오상리, 고천리 일대 30개 지역,763.8만평



2. 도로망 개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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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해안순환도로 개선

▹ 화도면 내리~내가면 외포리간 도로개설(8.9km)
▹ 기대효과
▫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지를 조성
▫ 관내지역의 균형적인 발전도모
▫ 주요 관광지의 다각적 접근으로 인한 교통정체 해소

② 국도 48호선 확․포장

▫ 하점면 신봉리 ~ 강화읍 갑곶리(12.48km)

③ 교동연륙교 건설(2.3km)

▫ 양사면 인화리~교동면 봉소리(2004~2010년)
▹ 삼산연도교 건설(길이: 2.14km, 폭: 12m)
▫ 양도면 건평리~삼산면석포리

④ 주요간선도로망 확충( ~2005년)

▫ 냉정~인산간(5.3km), 길정~두운간(2.5km)
▫ 신봉~양오간(2.5km), 옥림~월곶간(2.8km)
▫ 신당~옥림간(1.4km), 장흥~선두간(2.9km)
▫ 갑곳~용정간(2.8km), 매음~어류정(4.6km)
▫ 월선~대룡선(2.5km), 5연대 진입로(1.8km)


⑤ 도시계획도로 건설
▫ 신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 강화우체국~강화중학교 도로개설
▫ 강화여중고 진입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 강화읍사무소 진입로 개설


3. 지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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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대교 주변 대지: 평당 200만원
▫ 초지대교 인근 절대농지 : 평당 15~20만원
▫ 강화대교 인근 관리지역 : 평당 100만원
▫ 길상면 선두리 해안선부근 대지 : 평당 100만원
▫ 화도면 동막리 동막해수욕장 주변 대지: 평당 200만원
▫ 화도면 여차리, 장화리 도로변 : 평당 50~60만원
▫ 삼산면 매음리 일대 : 평당 100만원
▫ 화도면 내리 선수선착장 부근 근생용지 : 평당 150만원

▷ 교통여건의 개선과 관광자원의 개발, 주5일 근무제 실시로 전원주택지와 휴양지로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화지역 땅값 상승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음


4. 투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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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지역은 고속철도 개통,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 등과 같은 메머드급 개발호재는 없지만 김포신도시의 개발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과 상대적으로 낮은 지가, 관광자원의 개발계획 등 지속적으로 지가가 상승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 무엇보다 김포신도시 보상금 유입에 따른 대체 토지 수요증가로 지가상승이 예상 되며 최근 강화지역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지역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이에 따라 강화도 남단에 몰렸던 투자가 불은면,하점면 등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중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지역들이 유망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음

▷ 4월 김포신도시 보상이 이루어지면 강화지역의 전체적인 지가상승이 예상되므로 현시점이 투자적기임


▷ 다만 강화도 일대는 대부분 토지거래허가구역이며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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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지정되어 각종 규제로 둘러싸여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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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 교동도 잇는 연도교 착공키로

[중앙일보 정영진 기자] 인천시 강화도와 인근 교동도가 연도교로 연결된다.



강화군은 26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봉소리를 잇는 왕복 2차로의 연도교(길이 2.32㎞) 건설공사를 2007년 착공해 2011년 완공한다고 밝혔다.

연도교는 국도 48번(강화도~경기도 김포시~서울시)과 연결되며, 사업비 747억원은 국고 523억원과 시.군비 224억원으로 충당된다.

군 관계자는 "연도교가 개통되면 현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져 지역 발전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도~교동도는 사람과 차량을 실을 수 있는 배가 30분마다 운항되고 있다.

정영진 기자 chung@joongang.co.kr [중앙일보 200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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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토지시장 근황]

인천ㆍ강화는 서울에서 1~2시간 거리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최근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땅값이 크게 오르고 있어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환금성이 뛰어난 데다 소형 투자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시대 연 강화도

신도시 개발로 들썩거렸던 김포 땅값이 3분의 1로 토막난 후 투자 분위기가 한풀 꺾인 반면, 강화도는 오히려 개발 호재로 땅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강화 남부권을 관통하는 초지대교가 작년 여름 개통되면서 북쪽 생활권을 연결하는 강화대교와 함께 남북시대를 열었다.

그 동안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됐던 북쪽 지역은 최근 해제ㆍ변경ㆍ완화 등으로 개발행위가 가능해지면서 1억~2억원을 가진 소액 투자자가 많이 몰리고 있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평당 땅값이 20만~40만원 사이로 올해 초에 비해 많게는 배 이상 오른 곳도 있다. 여기다 북한 개성공단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48번 국도와 북쪽에 위치한 교동도가 연륙교로 연결, 오는 2009년까지 개성공단의 물류단지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교동도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평당 7만~1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남쪽 땅은 북쪽보다 비싼 편이다.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평당 70만~100만원을 줘야 구할 수 있으며, 자연경관이 좋고 펜션이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은 호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내륙에 자리잡은 내가저수지 주변 펜션 부지는 올해 초 평당 20만원하던 땅이 최근 3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저수지 인근 선두리 외포리 등의 땅값은 내륙지방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선두리는 평당 50만~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민머루해수욕장과 보문사가 위치한 석모도의 경우 관광특구로 지정, 골프장 온천 카지노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변가 최상급지가 평당 100만원가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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