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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청호 도선운항사업

  • 가야컨설팅
  • 2011-11-08 0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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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청호 도선운항사업

청원군과 옥천, 보은군 등을 연결하는 친환경도선(渡船)이 대청호 곳곳을 운항하고,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고급형 리조트를 건설하고자 하는 충북도의 '관광 프로젝트' 실현여부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현재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어 건물 신·증축은 물론, 도선조차 운항할 수 없어 재산권 제약과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첫번째 과제는 대청호 도선 운항. 대청호에서 휘발유와 경유 등 통상적인 연료가 아닌 전기와 가스, 태양광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도선을 운항할 경우 청원군과 옥천군, 보은군 주민들의 생활불편 개선과 대청호·청남대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대청호에 친환경 도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현행 수도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통상 법률 개정의 경우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국회차원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 사안이다.

반면, 친환경 도선을 위한 수도법 개정은 법률과 시행령 개정이 아닌 '규칙 개정'으로 가능하다. 윤종수 차관이 이날 청남대를 방문하고 대청호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수도법 규칙 개정을 위한 환경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예상된다.도는 수도법규칙 개정을 통해 대청호에서 친환경 도선을 운항할 수 있도록 이미 '타당성 용역'을 벌이고 있고, 늦어도 연말까지는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1980년 대청댐 완공 후 충북 101.29㎢와 대전 77.08㎦ 등 총 178.37㎦에 달하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이 겪고있는 고통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도는 도선 운항에 그치지 않고 않고, 수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청남대에 고급형 리조트를 건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하수관거를 통해 생활 오·폐수를 대청호로 방류하지 않고 인근의 다른 하천으로 방류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럴 경우 대청호 수질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데다, 고급형 리조트 건설에 따라 대청호·청남대 관광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을 수 있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리솜리조트와 오는 2013년 이후 총사업비 1200억 원을 투입해 300실 규모의 리조트 또는 호텔 등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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