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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복선전철 개통과 연관효과

  • 가야컨설팅
  • 2010-12-18 1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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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복선전철 개통과 연관효과

12월 21일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된다. 

이에따라 서울과 춘천간 소요시간이 1시간50분에서 63분으로 단축된다.
요금은 무궁화호 기준 5600원이던 것이 2500원으로 낮아진다.

운행횟수는 38회에서 137회로 3배이상 늘어난다.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월19일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후 춘천지역의 변화와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열고 경제, 문화, 노인 등 각 분야별 지역사회 변화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이강익 춘천노동복지센터 대표는 “철도 개통에 따른 광역화 효과를 통해 춘천으로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경제와 고용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확산효과’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을 촉진하고 역외쇼핑 등으로 지역경제를 침체시키는 ‘빨대효과’ 등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인구이동은 계층별 이동 양상과 맞물릴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의 중하층은 춘천으로, 춘천의 상류층은 서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입지의 주요요인은 시장접근성, 비교적 싼 우수인력, 토지와 용수의 풍부함 등이 갖춰져야 하는데 춘천은 이러한 여건을 갖추지 못한데다 경춘복선 전철은 여객전용이기 때문에 기업입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이라며 “정보와 지식이용 및 저렴한 생산자서비스이용 등의 집적효과를 누리고 있는 수도권기업이 내려올 가능성은 높지 못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날 신덕진 춘천YMCA사무총장은 아동·청소년분야의 발제를 통해 “전철개통으로 청소년층은 서울의 명동이나 남대문, 동대문 등 의류쇼핑이나 영화, 연극 등 여러 문화분야에서 양적인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많이 나타날 것” 이라며 “청소년들의 여행 및 여가문화 특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고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개통한 서울-춘천고속도로도 경춘선복선전철 개통을 맞아 전철이 고속도로 교통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의 대상으로 되어 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난 1년 동안 춘천은 인구 3천여명 증가는 물론 관광객 700만명 돌파, 관광지 일대 닭갈비와 막국수 등 음식점의 매출 50% 가량 상승 등의 효과를 보았다.

또 현재 추진중인 9개 골프장 등 각종 개발사업의 최대 견인차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교통량의 일부 감소와 춘천 등 강원도 관광객의 전체적인 증가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동시에 예상하고 있다.

고속도로측은 출퇴근 회사원이나 통학 대학생, 주말 관광객들의 경춘선 전철이용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폭의 교통량 변화는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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