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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연천 접경지역에 평화의 둑길

  • 가야컨설팅
  • 2010-03-01 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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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연천 접경지역에 평화의 둑길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 130㎞ ‘평화의 둑길’ 만든다
(2010.02.09)

김포 파주 연천 등지의 민간인 통제구역 주변에 '평화의 둑길'이 조성된다.

경기도 제2청은 김포∼파주∼연천 지역의 민간인 통제구역에 인접한 논둑 밭둑 강둑 오솔길 등을 연결하는 130㎞ 길이의 평화의 둑길을 조성해 2010년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화의 둑길은 분단 이후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지역을 연결하는 트레킹 코스로, 숲과 각종 철새 등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

한강 하구 철새도래지를 비롯해 김포 애기봉, 파주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연천 태풍전망대 등도 볼 수 있으며 휴전선 넘어 북녘 땅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 코스는 5∼6시간 만에 걸을 수 있는 15∼20㎞ 규모의 10여개 코스를 이어가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2청 관계자는 "그동안 군사시설 등으로 민간인들에게는 개방되지 않았던 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생기게 됐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찾는 관광명소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에는 접경지역 인근을 따라 연결되는 자전거도로가 개설된다.

경기도 제2청은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연천군 장남면∼신서면 55㎞에 180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정부의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 자전거 도로는 임진강 장남교를 출발, 사미천·석장천·차탄천의 제방도로를 따라 강원도 철원군 경계까지 이어지며 휴전선과 0.5∼4㎞ 정도 떨어져 있다.

도2청은 우선 1단계로 올해 15억원을 들여 연천읍 차탄리∼신서면 도신리 3.6㎞에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2단계로 2012년까지 장남면∼연천읍 33㎞와 신서면∼철원군 경계 18.4㎞에도 자전거 도로를 추가로 건설하게 된다.

이 구간에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에서 중랑천·신천·차탄천을 따라 철원군 경계까지 남북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현재 중랑천 구간은 의정부까지 자전거 도로가 거의 완료됐으며, 양주와 동두천의 신천 주변에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제2청은 "신설 자전거도로는 하천 제방을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보상비가 별도로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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