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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경전철이 왜 필요하지?

  • 가야컨설팅
  • 2007-05-28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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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전철, 진정 주민을 위한것인가?[내일신문]
경전철 도입은 과연 필요한가?

시민..."일산의 허파를 없애겠다는 어이없는 발상”
시 ... “교통난 해소와 킨텍스 활성화에 도움...."


고양시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야심차게 추진하는 경량전철(경전철)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경전철 노선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마두공원 인근의 강촌. 백마. 호수마을 주민들은 지난 8일 마두동 일산신협 강당에 모여(가칭)고양 경전철 반대 부민대책위원회(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경전철 사업을 전면 백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마두공원 노선 설명회, 주민 항의 속 무산

지난 4월27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량전철 건설사업계획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마두공원 노선에 대해 반대가 많은 녹도구간 주민들을 위한 자리였으나 설명회 시작을 알리기가 무섭게 주민들이“건설을 기정사실화 해놓고 무슨 설명회냐”며 사회자의 진행을 막고 격렬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결국 무산됐다.

강촌우방 8단지 주민 고모(39)씨는 “마두공원 강촌공원을 가로질러 경전철을 세우겠다니 이게 시민이 낸 세금 갖고 할 짓인가. 아름다운 공원을 없애는 건 말도 안 된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설명회에 나온 주민들은 경량전철 반대의사를 밝히는 피켓을 들고 항의하면서 “공원을 더 만들지 못할망정 일산신도시의 허파를 없애는 작태”라며 분개했다.

노후에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일산에 살고 싶어 4년 전 이사 왔다는 한 주민(60. 강촌 동아 1단지)은 고양시가 제시하는 동경의 경전철을 교통이 붐비는 곳에 설치돼 있다. 헌데 녹도 인근은 교통이 붐비는 곳이 아니다. 주택가 공원에 괴물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도대체 누가 한 것이냐‘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놓였다.

♦ 경전철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고양시가 201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전철은 지난 2001년 고양시 교통정비 중기계획을 통한 경전철 순환노선이 제시된 이후 추진돼 왔다.

경전철은 기존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 정도 수송능력을 갖춘 대중교통 수단으로, 일산신도시 주변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 킨텍스 개발로 인한 유동인구 등가, 교통수요 증가 등이 사업추진의 배경이었다.

총 사업비 규모는 5천500억~6천억 원, 이 가운데 60%를 민간이 부담하고, 40%를 건설교통부와 경기도 그리고 고양시가 맡는다.

고양시가 현재 검토 중이 유력노선은 식사지구~퐁동지구~백마역~마두역(또는 정발산역)~한류우드~킨텍스 구간이다.

이 구간에 호수공원이 포함된다. 호수공원 옆 호수로를 따라 노해하는 분수대 곁을 따라 한류우드~킨텍스로 이어진다.

총 연장 11.42km로 마두역(또는 정발산역)과 백마역 등 환승역 2곳을 포함해 13개 정거장(평균역간 거리 951m)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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