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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내면 오학지역 여주읍 편입

  • 가야컨설팅
  • 2007-02-15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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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내면 오학지역 여주읍 편입
【여주=뉴시스】

경기 여주군 북내면 오학지역이 여주읍으로 편입된다.

15일 여주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여주군의회는 제1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북내면 오학지역의 여주읍 편입을 위한 여주군 읍.면.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군은 개정조례안을 도에 보고한 뒤 오는 3월 초 조례를 공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군청과 읍.면 등 관련 공직자 20여명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호적, 인감 등 민원서류와 지적공부 등 56종에 달하는 전산.수기 문서에 대한 변경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주민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 잔여지역은 물론 편입지역을 포함한 여주군의 발전 방안에도 대해서도 적극 검토 중이다.

오는 3월 초 조례가 공포되면 북내면 천송 1.2.3리, 오학 1.2리, 현암 1.2.3.4리, 오금리 등 10개리가 여주읍에 편입된다.

또 해당 행정기구인 북내면 오학출장소는 여주읍 오학출장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읍장 소관의 소장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이로써 군은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에 의한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유망기업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 시 승격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1차적으로는 주민들의 계속된 요구가 있었다. 특히 오학지역은 여주군 최초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된 6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여주읍과 동일한 도시계획권역에 속해 있는데다 남한강이라는 자연자원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벨트화 하고 균형적인 전원 도시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내면이 총 32개리에서 22개리로 축소돼 면세가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기 위해 북내면 발전계획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먼저 면 소재지인 당우리를 면의 중심 마을로 개발하기 위해 3년에 걸쳐 사업비를 투자해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문화.복지시설, 지역상권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북내면 체육공원은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7월 개최되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잔디구장과 라이트 시설 등을 국제규격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북내보건지소 신축, 당우리일원에 하수종말처리시설도 2008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천송리~신남리간 지방도 345호선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고 당우리~장암리간 군도 5호선도 단계별로 확.포장하는 한편 8억원을 집중 투입해 북내면 도시계획도로(소로3류4호)도 개설한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주암 IC 추진과 북내면 지역발전을 위한 공단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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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지구 여주읍 편입 사실상 확정
여주군의회, 일부 반대 불구 행정구역개편조례안 의결

[여주일보 2007-02-15 오전 9:41:00]

일부주민들의 반대여론에도 불구, 여주군 북내면 오학지구의 여주읍 편입에 대한 행정구역개편 조례안이 14일 여주군의회 14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됨에 따라 오학지구 여주읍 편입은 사실상 확정됐다.

여주군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오학지구 여주읍 편입과 관련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6시간여에 걸친 마라톤 공방을 벌인 끝에 군이 제출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조례심사특위는 의원과 집행부간의 질의·답변 공방이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후 5시가 넘도록 계속 이어지면서 회의장 밖에서는 의회가 여주읍 편입에 대한 비판여론이 부담스러워 이를 유보시키기 위한 일종의 전략아니냐는 갖가지 해석까지 나돌았다.

그렇지만 6시간여에 걸친 지루한 줄다리기는 결국은 북내면 당우리 지역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거시적인 여주군의 향후 발전’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무기명 비밀투표에 붙인 결과, 특위원 6명가운데 찬성 4표, 기권2표로 나타나 오학지구 여주읍 편입(안)은 수정 없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와 함께 오학지구 여주읍 편입에 대한 행정기구개편 조례안이 14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오학지구(천송1·2·3리,오학1·2리, 현암 1·2·3·4리,오금리)는 내달(3월)중 공식적인 여주읍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군은 의회에서 조례안에 대한 의결내용이 집행부로 이송되면 곧바로 도 법무담당관실의 법률심사를 거쳐 도로 부터 이를 통보 받으면 15일이내에 ‘오학지구 여주읍 편입’을 정식 공포할 방침이다.

이로써 80년대 도자기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각종 민원사항 폭주와 함께 지난 1992년도 오학지구에 신설된 ‘북내면 오학출장소‘도 ‘여주읍 오학출장소‘로 바뀌게 되며 여기에 근무하던 4명의 공무원 소속도 여주읍사무소로 변경되게 된다.

오학지구가 여주읍으로 편입되면 북내면의 경우는 32개 행정리에서 22개리로 크게 줄어들게 되며, 반면 여주읍의 경우는 46개행정리에서 56개리로 대폭 늘어난다.

인구의 경우도 12월 현재 여주군 전체인구 10만5000여명중 1만3400명이던 북내면은 오학지구 7918명이 여주읍으로 빠져나가면서 5482명만이 남게되며, 여주읍은 4만1471명에서 4만9389명으로 크게 증가한다.

이렇게 될 경우 지방자치법 제7조의 ‘1개읍 인구 5만명이상’의 시승격 기준에 611명만이 부족함에 따라 도·농복합도시로의 시 승격도 2~3년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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