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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7] 강원도 인제지역

  • 가야
  • 2004-12-22 1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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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정기를 받은 인제군]


[인제군의 발자취]

옛부터 인제군은 맑고 깨끗한물과 설악산의 빼어난 정기를 이어 받은 선조들이 삶의 터전을 일궈온 땅입니다. 강원도 중동부에 위치한 인제군은 고구려 시대에는 저족현, 신라시대에는 희제현, 고 려시대에는 인제로 불리 웠으며 조선시대에는 영소현으로 부르다가 다시 인제로 환원되는등 수차례의 개칭을 거쳐 1896년 8월 인제군 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인제군의 위치]

인제군은 강원도의 중동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한 영서북부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쪽끝은 기린면 진동2리 동단(동경128°31')으로 양양군과 접하고 서쪽끝은 남면 수산리 서단(동경127°58') 으로 춘천시와 접해 있으며, 동서간의 거리는 51.5Km가 됩니다. 남쪽끝은 상남면 상남3리 남단(북위37°49')으 로 홍천군과 접하고 북쪽끝은 서화면 서화2리 북단(북위38°30')으로 DMZ와 접해 있으며, 남북간의 거리는 72.1Km 입니다.

면적은 1646.33㎢로 전국의 1.7%, 강원도의 9.9% 이며, 인구는 33,721명으로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낮으나 귀농 인구, 전원생활을 위한 도시인구 전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인제군 지역특성]

1.산간고냉지대

전면적의 90%이상이 임야로 구성되며, 해발 800m이상의 준령이 20여개 있다.
해발 400∼1,708m (경작면적의 37.2%)

2.경승지 : 천혜의 관광자원보유

- 설악산 국립공원 : 373㎢중 226㎢ (60%)
- 소양호 : 69.5㎢중 10.5㎢(15%)
- 산, 하천, 계곡 : 점봉산, 방태산, 대암산, 내린천, 인북천, 미산계곡 등

3.전국 제1의 청정지역 (`94 환경부 대기오염 측정결과)

4.안보지역경제면에서 민,군,관 공조지역
- 수복접적지역 : 휴전선 12.7㎢
- 미수복 지구 : 3개리 (서희리, 장승리, 이포리) 179㎢

5.동해안을 연결하는 44번 국도가 관통하는 지역으로 피서, 단풍철에는 많은 행락인파로 붐빈다.

6.개발제한구역 과다로 지역발전 저해 / 자연환경보전지역, 국립공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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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토지규제 완화 시급/2004.1,5.


[麟蹄】인제군이 지역특화발전특구법안 제정 추진과 관련 토지 규제 완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인 배려를 촉구키로 했다.

김장준인제군수는 5일 오후 2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열리는 지역특화발전특구법안 공청회에 참석, 지역특화발전특구법안에 대한 비수도권 자치단체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전국에 걸쳐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각종 규제법률을 지역 특수성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군수는 토론회 참석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인제지역의 경우 자연환경보전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보전산 지 등 각종 규제 지역이 전체 면적의 272%로 중복 규제되고 있고 제조업 유치에 필요한 토지가 전체면적의 1%에 불과하다며 각종 규제법률이 지역의 여건에 맞게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98%를 차지하고 있고 이 가운데 보전임지가 89%여서 관광휴양시설과 산업단지 조성시 보전산지 편입기준 50%를 초과할 수 밖에 없으며 보전산지 이외의 토지를 확보하기 어려워 산림을 이용한 대규모 민자사업 유치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군수는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자금과 기술을 투자 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지역특화발전특구법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沈殷錫기자·ess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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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홍천, 횡성 노인 장수지역]~신문기사


남해안과 제주도 등 특정 지역으로 제한돼 있던 장수지역이 소백산맥과 노령산맥 등 해발 200~300m 이상의 중산간(中山間) 지역으로 확대 이동되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가 새로운 장수지역으로 최근 떠 올랐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000년부터 전국의 100세인을 모두 방문해 개별 면담조사하는 등 90세 이상 장수인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서울대학교 노화 및 세포사멸연구센터(센터장 박상철 서울의대 교수)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와 과학기술한림원은 전통적 장수지역인 호남과 최근 장수 지역으로 부상한 강원 지역 장수인들의 생활습관이나 특성 등을 비교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22일 서울대 의대서 열린 ‘한국장수지역의 특성:강원과 호남지방’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 장수지역의 환경생태적 특성

(1990년과 비교할 때 시간이 갈수록 지역간 장수도(長壽度·85세이상인구/65세이상인구×100)의 편차가 줄어들고 있으며, 2000년도에 들어서는 백두대간의 큰 축을 따라 장수지역이 분포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장수도 5.0 이상과 10만명당 100세인 7인 이상을 장수지역의 기준으로 삼을 경우 강원지역에선 양양군, 화천군, 고성군, 강릉시, 횡성군, 인제군, 홍천군 등이 장수 군으로 나타났다. 장수도를 6.0 이상으로 삼아 동읍면 단위로 파악한 결과 35개 지역이 나타났는데 철원군 근북면이 가장 장수도가 높았다.
근북면은 남자의 장수도는 낮았으나 여자의 장수도가 극히 높아 전체 장수도가 가장 높았으며, 춘천시 남면은 남자와 여자의 장수도가 모두 높았다.

한편 장수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여러 변수 중 기온과 고도가 장수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고도가 높고 기온이 높을수록 장수도가 높았다


우리나라의 장수인과 장수지역은 다른 나라와 뚜렷이 비교되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과거 남해안·제주도 등의 특정지역으로 제한되어 있던 장수지역이 소백산맥·노령산맥을 중심으로 중산간지역으로 확대 이동되고 있다.

둘째, 우리나라 100세인 남녀 성비는 1대11로 다른 나라보다 격차가 매우 크다. 평균적으로 65세 이상 노인 남녀 비는 1대2 정도며, 85세 이상은 1대4, 100세 이상은 1대7 정도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100세인의 남녀 성비는 1대4 정도로 1대11인 우리와 격차가 매우 크다.

셋째, 장수지역에 따라 100세인의 성별차이가 난다. 여성 장수인은 전남·제주지역, 남성 장수인은 강원도 지역에 집중 편재돼 있다.

넷째, 100세인들을 부양하는 가족의 70% 이상이 첫째 며느리였으며, 며느리가 시부모를 모신 기간은 평균 45년이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100세인 가족 모델이다.

한편 이상적 고령사회(Gerontopia)를 건립하기 세 가지 요건이 갖춰져야 한다.

첫째, 각종 장애와 질환 뿐 아니라, 응급상황에서 노인들이 처치를 받을 수 있는 보건상의 ‘안전보장(Safety)’이다. 둘째,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노인들이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각종 문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 같은 ‘문화(Culture)의 충족’이다. 셋째, 노인이 지역사회의 각종 프로그램에 봉사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생산성(Productivity) 시스템 개발’이다.
[조선일보. 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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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고소득 부촌으로 뜬다
[강원일보 2004-12-21 00:03]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됐던 인제지역 마을이 고소득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인제군 상남면 미산1리를 시작으로 북면 용대3리, 남면 정자리, 북면 월학1리, 남면 신월리가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면서 고소득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미산1리는 50여가구 인구 170여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지만 펜션과 민박을 중심으로 한 산촌체험관광마을로 거듭나면서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3,50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황태마을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용대3리는 겨울철 만해마을 아이스파크를 조성하는 등 주민들 스스로 소득 증대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자리는 해발 600~800m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오갈피 산채 등의 품질이 좋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북면 월학1리도 산천어 열목어 꺽지 등 토속어종 방류 사업과 뗏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냇강 체험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남면 신월리는 찰옥수수와 풋고추 명품 마을로 발전했으며 소양호 상류와 산림이 어우러진 관광지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협군농업지원과장은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산촌마을이 소득이 높은 마을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농어촌 건설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했다. <麟蹄=沈殷錫기자·ess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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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짙푸른 원시림 속 안식처 강원도 인제] ~여행기~


내린천에서 浮心하고, 백담사에서 修心하고


10년 만에 찾아왔다는 무더위에서 도망치듯 인제로 내달렸다. 기대한 대로였다. 젊은이들의 힘찬 기운이 생동하는 내린천에서 폭염은 맥 못 추고, 길들여지지 않은 원시림이 호위하고 있는 백담사에선 입장이 불허됐다. 뜨거운 햇살은 그렇게 저 멀리 있었다.


물살 위를 미끄러지듯 떠내려가는 이 맛을 누가 알랴.
인제 내린천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젊은이들.
“하낫, 두울, 하낫, 두울…” 힘찬 함성이 콰르르 쏟아지는 진줏빛 물보라를 뚫고 울려퍼진다.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가 눈 깜짝할 새 흠뻑 젖고 말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구령에 맞춰 힘차게 패들(paddle)을 내젓는다. 급류를 타고 보트가 출렁거리면 몸도 함께 출렁거리고, 정연하던 구호가 흩어진 자리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웃음소리가 만발한다. 한 번쯤 보트가 뒤집히지 않으면 오히려 섭섭한 일. 보트에서 내려 엉금엉금 바윗돌로 기어오른 젊은이들은 그제야 계곡을 품은 짙푸른 산자락으로 눈길을 돌린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흘러 내려가는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
10년 만에 찾아온 숨막히는 폭염도 이곳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청춘 앞에선 위세 부리기를 단념한 듯하다.

서울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달리면 양평과 홍천을 지나 3시간여 만에 인제에 닿는다. 인제는 몇 년 전부터 모험 레포츠의 본고장으로 거듭났다. 내린천 70km 구간에서 쉼없이 이어지는 래프팅 보트 행렬은 이제 한여름의 상징이라 할 만큼 낯익은 광경이다. 특히 S자형 계곡이 발달해 급류타기의 최적지라 불리는 원대교∼고사리 사이는 온종일 래프팅 업체 사람들과 손님들로 북적인다.

인제에서는 래프팅 말고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55m 높이에서 내린천으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 원대리와 남전리 사이에 개설된 산악자전거(MTB) 코스, 기룡산에 마련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등이 여행자의 발길을 잡아끈다. 덕분에 인제를 찾는 관광객은 1996년 31만명에서 지난해 170만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한다.

래프팅으로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려면 산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산책하는 게 제격이다. 제주도보다 넓은 인제군은 전체 면적의 90% 이상이 임야라 산길 아닌 곳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꼭 추천할 만한 산책 코스는 백담사.
용대리 쪽 내설악에 자리한 백담사는 매표소에서 7km 떨어진 원시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3km 정도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해도 그 다음부터는 걸어야 한다. 구불구불한 산길 양옆으로 울창한 숲이 있어 호젓함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느린 걸음으로 1시간 정도 오르면 백담계곡 너머로 백담사가 나타난다.

인제의 진동계곡.
맑은 계곡물이 20㎞에 달하는 거리를 굽이굽이 흘러간다.
수심교(修心橋). 백담사 입구에 놓인 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다리’다. 만해 한용운(1877∼1944)이 머물던 무렵에는 장맛비에 종종 떠내려가곤 하던 허름한 나무다리였으나, 1988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곳에 기거한 이후 세속에 널리 알려지면서 대리석 다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마음 다스리기’엔 단단한 대리석 다리보다야 조심스레 한 발짝씩 내디뎌야 하는, 삐걱거리는 나무다리가 한결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인제를 대표하는 먹을거리는 황태구이와 산채정식.
겨울에 잡아들인 생태를 내설악 산자락의 매서운 겨울추위로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하면 이듬해 4월경 속살이 포실포실한 황태가 된다. 이 황태에 매콤새콤한 찹쌀고추장 양념을 듬뿍 먹여 구워낸다. 용대리 황태마을에 자리한 진부령 식당(033-462-1877)은 이 일대 30여개 황태 전문식당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김승호씨가 식당 앞 덕장에서 생태를 널어 말려 황태를 만들고 부인 이민희씨가 요리를 맡아 한 지 벌써 15년째다.

내설악에서 쑥쑥 자란 산나물을 양념에 버무려내는 산채정식.
그 중에서도 좀더 특별하다는 산채정식을 맛보려 귀둔리 필례약수터 앞에 자리잡은 필례식당(033-463-4665)에 들렀다. 필례약수터에서 솟는 물에는 구리 성분이 있어 톡 쏘는 맛이 느껴지는데,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노란 빛깔이 난다. 20년 가까이 이곳에서 식당을 해온 김월영씨는 “필례약수로 3개월만 밥을 지어먹으면 위장병이 싹 낫는다”고 장담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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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지방시대 개막] 인제 발전 토론회

주제 : 지방화시대 지역발전 전략 방안
발제 : 김 장 준 인제군수
 


 2003년 12월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이했다.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이 매우 열악한 우리에게는 위기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4만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패러다임에 새롭게 도전하겠다.

 민선3기 인제군정의 목표를 '21세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체계 구축'에 두고 당면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내생적 발전이 가능하도록 중장기적으로 하드·소프트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

 먼저 연내에 우리 군의 지역특성과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연차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읍·면별, 마을별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지역개발정책을 추진하겠다. 또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모험·체험관광산업을 인제발전을 견인 할 핵심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집중 육성하겠다.

 이를 위해 우선 지역발전의 일대 전환기를 가져올 한석산 종합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지역의 부존자원과 매력을 이용해 민간자본을 유치 자동차 전용경기장과 내설악 다목적 캠핑장 조성을 추진하며, 인제와 인연이 있는 역대 대통령 공원 조성을 추진하는 등 우리군 만이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해 새로운 문화자원을 창출하겠다.

 또한 5도(都) 2촌(村)의 관광수요와 체재형 및 체험형, 가족중심으로 변화하는 관광패턴에 맞춰 테마파크형 산촌관광지와 자연휴양림, 농촌테마마을·체험마을을 조성하겠다. 이와 연계해 특색있는 황토경관주택, 펜션 등 민박·숙박시설을 대폭 확충해 개별마을을 테마가 있는 소규모 관광지로 육성하겠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빙어축제를 중심으로 레포츠축제, 황태축제 등을 차별화되고 개성있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며 계절별 체험 이벤트 개발과 지역의 자연·문화적 여건을 반영한 지역축제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사계절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지역축제의 관광자원화 전략을 추진하겠다.
지역축제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와의 효율적인 연계로 실질적인 지역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

 농업과 농촌관광을 결합하여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품질우위 농산물을 생산·판매해 침체된 농업·농촌을 활성화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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